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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초고도근시·난시도 시력교정 가능한 ICL렌즈삽입술이란
작성자
압구정안과의원
작성일
2025-12-22 17:39
조회
181
초고도근시·난시도 시력교정 가능한 ICL렌즈삽입술이란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근시, 난시 환자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시력 교정 장치는 굴절력을 교정해 선명한 시야를 갖도록 도와주지만 미관상, 기능상 불편한 점이 많아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겨울방학이 되면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혹은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시력교정술을 받으려 안과를 찾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나기도 한다.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시력교정술은 단연 라식, 라섹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일 것이다. 라식, 라섹은 각막을 깎거나 절편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근시, 난시 환자들에게 유용한 수술 방법이다. 하지만 초고도근시나 초고도난시 환자들은 이러한 시력교정술을 받기 어렵고, 무리하게 진행한다 해도 원추각막증이나 근시퇴행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초고도근시나 초고도난시 환자는 일반적인 근시, 난시 환자에 비해 절삭해야 하는 각막량이 많은 편이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수술 후 남는 잔여 각막량이 적다는 의미이다. 잔여 각막량이 너무 적으면 각막이 눈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형태가 원뿔처럼 바뀌게 되며 그로 인해 시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이러한 상태를 원추각막증이라 한다.
게다가 우리 몸은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각막을 너무 많이 절삭하면 각막이 원래의 두께로 돌아가기 위해 재생하게 된다. 그로 인해 개선됐던 시력이 다시 저하되는데 이것이 바로 근시퇴행이다. 이처럼 초고도근시, 초고도난시 환자들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시력교정술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ICL렌즈삽입술은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을 절삭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고도근시나 초고도난시 환자 또는 각막 두께가 너무 얇아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하기 어려운 환자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ICL렌즈삽입술은 후방렌즈삽입술의 일종으로, 생체 친화적인 콜라머라는 재질로 만든 특수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해 굴절력을 교정한다.

▲ 고병우 원장 (사진=압구정안과의원 제공)
압구정안과의원 고병우 대표원장은 “전방렌즈삽입술과 달리 ICL렌즈삽입술은 홍채 뒤에 렌즈를 배치하기 때문에 홍채를 절개할 필요가 없으며, 각막 표면에 닿지 않아 내피세포의 보존에도 유리하다. 또한 렌즈 중앙의 미세 구멍으로 방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녹내장의 발생 위험을 현저히 줄였다. 이처럼 안정적인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기존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어려운 초고도근시, 초고도난시 환자에게도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사람마다 눈 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수술 전 이를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렌즈를 선택해야 수술 후 교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난시가 심한 경우에는 난시 교정용 렌즈를 이용한 토릭ICL렌즈삽입술을 진행하는 식이다. 또한 렌즈삽입술의 난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숙련도나 최신 검사 장비 보유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ICL렌즈삽입술의 성패는 수술 후 관리 방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술 후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눈에 충격을 주거나 눈을 비비는 등의 행위를 삼가야 하며, 취침 시 보호 안대를 착용한 후 수면에 드는 것이 좋다. 또한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스타잔틴이나 루테인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하면 눈 건강 관리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근시, 난시 환자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시력 교정 장치는 굴절력을 교정해 선명한 시야를 갖도록 도와주지만 미관상, 기능상 불편한 점이 많아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겨울방학이 되면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혹은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시력교정술을 받으려 안과를 찾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나기도 한다.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시력교정술은 단연 라식, 라섹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일 것이다. 라식, 라섹은 각막을 깎거나 절편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근시, 난시 환자들에게 유용한 수술 방법이다. 하지만 초고도근시나 초고도난시 환자들은 이러한 시력교정술을 받기 어렵고, 무리하게 진행한다 해도 원추각막증이나 근시퇴행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초고도근시나 초고도난시 환자는 일반적인 근시, 난시 환자에 비해 절삭해야 하는 각막량이 많은 편이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수술 후 남는 잔여 각막량이 적다는 의미이다. 잔여 각막량이 너무 적으면 각막이 눈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형태가 원뿔처럼 바뀌게 되며 그로 인해 시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이러한 상태를 원추각막증이라 한다.
게다가 우리 몸은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각막을 너무 많이 절삭하면 각막이 원래의 두께로 돌아가기 위해 재생하게 된다. 그로 인해 개선됐던 시력이 다시 저하되는데 이것이 바로 근시퇴행이다. 이처럼 초고도근시, 초고도난시 환자들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시력교정술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ICL렌즈삽입술은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을 절삭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초고도근시나 초고도난시 환자 또는 각막 두께가 너무 얇아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하기 어려운 환자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ICL렌즈삽입술은 후방렌즈삽입술의 일종으로, 생체 친화적인 콜라머라는 재질로 만든 특수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해 굴절력을 교정한다.

▲ 고병우 원장 (사진=압구정안과의원 제공)
압구정안과의원 고병우 대표원장은 “전방렌즈삽입술과 달리 ICL렌즈삽입술은 홍채 뒤에 렌즈를 배치하기 때문에 홍채를 절개할 필요가 없으며, 각막 표면에 닿지 않아 내피세포의 보존에도 유리하다. 또한 렌즈 중앙의 미세 구멍으로 방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녹내장의 발생 위험을 현저히 줄였다. 이처럼 안정적인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기존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어려운 초고도근시, 초고도난시 환자에게도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사람마다 눈 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수술 전 이를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렌즈를 선택해야 수술 후 교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난시가 심한 경우에는 난시 교정용 렌즈를 이용한 토릭ICL렌즈삽입술을 진행하는 식이다. 또한 렌즈삽입술의 난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숙련도나 최신 검사 장비 보유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ICL렌즈삽입술의 성패는 수술 후 관리 방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술 후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눈에 충격을 주거나 눈을 비비는 등의 행위를 삼가야 하며, 취침 시 보호 안대를 착용한 후 수면에 드는 것이 좋다. 또한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스타잔틴이나 루테인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하면 눈 건강 관리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