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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 백내장수술, 다초점인공수정체로 노안 교정 효과도 기대 가능해

작성자
압구정안과의원
작성일
2025-12-10 12:18
조회
291
백내장수술, 다초점인공수정체로 노안 교정 효과도 기대 가능해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질병이다. 6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는 노인성 안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잦은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인해 3~50대 중장년층에서도 발병 횟수가 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8 상반기 진료비 통계’에 따르면 국내 노인 다빈도 질병 1위는 ‘노년 백내장’으로, 올 한 해 상반기에만 12만773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50대 백내장 환자 역시 2012년 18만1086명에서 2016년 22만3006명으로 23%가량 증가해 비교적 젊은 층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기에는 약물 치료…진행되면 수술 필요

백내장은 그 증상이 경미하거나 초기일 경우 주사나 약물 등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질병의 속도를 늦출 뿐 혼탁해진 수정체 자체를 이전으로 되돌려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추후에는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백내장수술이 필요하다.

백내장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라면 인공수정체 선택을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된다. 인공수정체는 크게 단초점인공수정체와 다초점인공수정체로 구분되는데 안구의 상태와 연령, 직업, 생활패턴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병력 여부와 장기 복용 중인 약물 등을 두루 고려해 진단 후 수술을 계획해야 한다.

다초점인공수정체, 시력교정 효과도 기대 가능

최근에는 근시, 난시 등 시력 개선도 가능한 다초점인공수정체가 도입돼 중장년층 백내장 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내장수술 후 뿌옇고 흐렸던 시야가 맑아질 뿐만 아니라 돋보기에 의존하던 시력까지 교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수술 과정에서는 레이저 백내장수술의 선호도가 높다. 의료용 칼이나 초음파를 이용하던 과거 방식보다 정교하면서 시술 시간이 짧아 안전성과 정확도가 두루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만큼 부작용이나 수술 합병증 등의 위험도 줄어 보다 안전한 백내장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후 적절한 관리는 필수

흔히 백내장수술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술 후 약 2개월 정도는 눈이 매우 민감한 상태이므로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에게 정기적인 팔로업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 후 처방받은 안약도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수술 후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도 완화해주기 때문이다.

수술 후 한달 정도는 강도가 심한 운동, 수영, 사우나 등은 되도록 피하고 인공수정체가 자리잡는 동안 외부 충격에도 주의해야 한다.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는 음주, 흡연은 금하고 보호안경을 착용해 자외선 및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로부터 눈도 보호해줘야 한다.

이에 대해 압구정안과의원 김준현 원장은 “백내장수술은 인공수정체의 종류나 수술 방법 등에 따라 수술 비용이 달라지는 만큼, 수술 전에 꼼꼼히 알아보고 비교해 선택해야 한다”면서, “또한 수술이 끝났다고 눈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고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눈에 피로를 줄 수 있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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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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