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압구정안과
[세계비즈] 자외선 강한 초여름, 백내장 발병 주의
작성자
압구정안과의원
작성일
2025-12-20 14:34
조회
178
자외선 강한 초여름, 백내장 발병 주의
[정희원 기자] 방역을 위해 실시했던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며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초여름의 야외는 강력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신체의 여러 부위 중에서도 눈은 특히 자외선에 민감한 부위이며,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백내장 등 여러 안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백내장은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다가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환이다. 65세 이상의 노령 인구에게 빈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백내장은 노화, 외상, 전신 질환, 약물 부작용 등 매우 다양한 이유로 발병하며 자외선 역시 주요 발병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눈이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선글라스가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없는 제품도 많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색상이 진한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지면 오히려 눈 건강을 더욱 빠르게 해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거나 시력이 갑자기 저하하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현상, 색상이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 등이 나타난다면 신속하게 안과를 찾아야 한다. 이미 백내장이 발병했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4050대의 경우, 눈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노안으로 인해 시력 저하가 나타나기 쉬운데 백내장 증상을 노안으로 착각해 방치할 경우, 시력이 빠르게 약화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발병 초기의 백내장은 약물치료만으로도 증상의 진행 속도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 중증 이상의 백내장이라면 기존의 수정체를 투명한 수정체로 교체하는 ‘다초점인공수정체삽입술’을 통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고병우 압구정안과의원 대표원장은 “백내장수술인 다초점 인공수정체삽입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의 초점을 교정할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바꾸는 방식이다. 수술 방식 및 렌즈의 종류에 따라 노안으로 인한 시력 저하도 일부 개선할 수 있어 수술 후 별도로 돋보기 등을 착용할 필요가 없다. 그만큼 환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백내장수술을 진행할 때에는 환자의 생활습관, 병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기능의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백내장 외의 안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사전 검사로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고 대표원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1년에 약 55만 건의 백내장 수술이 진행될 정도로 다초점인공수정체삽입술이 널리 보급되어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수술은 금물이다. 환자의 백내장 증상을 정확히 파악한 뒤 수술의 필요성과 수술 방식을 결정해야 하므로, 철저한 사전 검안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happy1@segye.com
[정희원 기자] 방역을 위해 실시했던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며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초여름의 야외는 강력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신체의 여러 부위 중에서도 눈은 특히 자외선에 민감한 부위이며,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백내장 등 여러 안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백내장은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다가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환이다. 65세 이상의 노령 인구에게 빈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백내장은 노화, 외상, 전신 질환, 약물 부작용 등 매우 다양한 이유로 발병하며 자외선 역시 주요 발병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눈이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선글라스가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없는 제품도 많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색상이 진한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지면 오히려 눈 건강을 더욱 빠르게 해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거나 시력이 갑자기 저하하거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현상, 색상이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 등이 나타난다면 신속하게 안과를 찾아야 한다. 이미 백내장이 발병했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4050대의 경우, 눈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노안으로 인해 시력 저하가 나타나기 쉬운데 백내장 증상을 노안으로 착각해 방치할 경우, 시력이 빠르게 약화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발병 초기의 백내장은 약물치료만으로도 증상의 진행 속도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 중증 이상의 백내장이라면 기존의 수정체를 투명한 수정체로 교체하는 ‘다초점인공수정체삽입술’을 통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고병우 압구정안과의원 대표원장은 “백내장수술인 다초점 인공수정체삽입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의 초점을 교정할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바꾸는 방식이다. 수술 방식 및 렌즈의 종류에 따라 노안으로 인한 시력 저하도 일부 개선할 수 있어 수술 후 별도로 돋보기 등을 착용할 필요가 없다. 그만큼 환자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백내장수술을 진행할 때에는 환자의 생활습관, 병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기능의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백내장 외의 안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사전 검사로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고 대표원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1년에 약 55만 건의 백내장 수술이 진행될 정도로 다초점인공수정체삽입술이 널리 보급되어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수술은 금물이다. 환자의 백내장 증상을 정확히 파악한 뒤 수술의 필요성과 수술 방식을 결정해야 하므로, 철저한 사전 검안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