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안과의원

언론 속 압구정안과

[스포츠월드] EVO+ ICL렌즈삽입술, FDA 인증 콜라머 소재 렌즈 주목

작성자
압구정안과의원
작성일
2025-12-22 18:07
조회
153
EVO+ ICL렌즈삽입술, FDA 인증 콜라머 소재 렌즈 주목

근시, 난시 등 굴절 이상 환자가 늘어나며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 콘택트렌즈는 안경에 비해 외관상의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외모를 중요하게 여기는 10~20대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하지만 콘택트렌즈를 오랜 기간 착용하게 되면 각막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각막이 붓고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게다가 렌즈를 장기간 착용하며 렌즈가 안구의 수분을 흡수하고 각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렌즈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각막 표면에 찰과상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각막염으로 이어져 영구적인 시력 손상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근난시 환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바로 시력교정술이다. 김준현 압구정안과의원 대표원장에 따르면 최근에는 여러가지 시력교정수술 방법 중에서도 레이저를 통해 각막을 깎는 방식이 아닌 본인 도수에 맞는 생체친화적 렌즈를 홍채 뒤에 삽입하는 EVO+ ICL렌즈삽입술이 각광받고 있다.



렌즈삽입술은 렌즈를 삽입하는 위치에 따라 전방렌즈삽입술과 후방렌즈삽입술로 구분한다. EVO+ ICL렌즈삽입술의 경우, 홍채 뒤쪽에 렌즈를 배치하기에 후방렌즈삽입술에 해당한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후방렌즈삽입술은 홍채 절개가 필요하지 않아서 홍채 절개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흰 줄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EVO+ ICL 렌즈의 경우 기존의 ICL렌즈와는 달리 렌즈 중앙부에 작은 구멍을 내어 안내 방수 흐름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녹내장 부작용의 발생 확률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사용되는 렌즈는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 FDA 승인을 받은 콜라머(Collamer) 재질을 사용한다. 현재 대부분의 안내렌즈삽입술은 EVO+ ICL로 진행되는 추세다.

다만 EVO+ ICL렌즈삽입술은 타 시력교정술에 비해 수술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렌즈삽입술에 대해 높은 이해와 많은 경험을 보유한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한다. 안과를 선택할 때 의료진의 ICL 레퍼런스 닥터 인증 보유 여부를 확인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EVO+ ICL렌즈 독점 개발사인 미국 STAAR사가 수술 결과 및 이력 등을 고려하여 제한적으로 수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김준현 대표원장은 “EVO+ICL 렌즈삽입술은 개인의 안구사이즈와 동공 크기에 맞는 렌즈를 선택하고 정확한 자리에 한 번에 렌즈를 삽입해야 하기에 장비 의존도보다 의료진의 실력이 요구되는 시력교정술이다. 따라서 비용적인 부분도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되겠지만, 그보다는 의료진의 숙련도와 경력을 기준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한번 수술이 잘 되면 반영구적으로 근시퇴행 없이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으니 적절한 안과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아 보시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