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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 ICL 렌즈삽입술 종류에 따른 특징과 병원 선택 주의사항은?

2026.01.07
이로운넷 = 강현구 기자 ICL 렌즈삽입술은 넓은 범위의 시력을 교정할 수 있고, 각막을 절삭하지 않아 수술 후에도 매우 안전하다는 장점 덕분에 매년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시력교정술이다. 하지만 이렇게 우수한 수술에도 단점은 있었다. 바로 40대 이후 노안이 진행된 환자들에게는 근거리 시력 교정이 어려워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노안은 각막이 아니라 수정체의 조절 능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 특히 전자기기의 생활화로 인해 젊은 노안을 겪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렌즈삽입술을 받고 싶음에도 쉽사리 결정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존재했다. 그러나 최근 비바(VIVA) ICL 렌즈가 개발되면서 이 한계마저 넘어섰다는 평가다. 비바 ICL은 기존 EVO+ ICL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안까지 함께 교정할 수 있도록 발전된 형태의 렌즈다. 노안을 겪는 40대 이상의 환자들에게도 새로운 시력교정 옵션이 생긴 셈이다. 그렇다면 기존 EVO+ ICL과 비바(VIVA) ICL의 공통점 및 차이점은 무엇일까? 먼저 두 렌즈의 공통점은 재질과 기본적인 생김새에 있다. 생체친화적인 콜라머(Collamer)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렌즈 중앙에 작은 홀이 있어 안구 내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해 녹내장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특징도 동일하다. 두 렌즈는 결정적인 차이는 구조적인 기능이다. 기존 EVO+ ICL 렌즈는 근시 교정이 주목적이며, 필요에 따라 토릭 렌즈를 사용할 경우 난시까지도 한 번에 교정할 수 있다. 반면 비바 ICL은 근거리-중간거리-원거리까지 연속적으로 선명한 시력을 제공한다. 비바 ICL의 핵심 기술인 ‘확장된 초점 심도(EDOF)’는 모든 거리에서 자연스럽고 선명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만 비바 ICL 렌즈는 난시 교정 기능이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어떤 ICL 렌즈가 적합한지를 정확한 검사로 확인하고 경험이 풍부한 의사의 진단을 받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데, 이때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장비가 IOL Master 700과 CASIA2다. IOL Master 700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레이저 검안기로 렌즈가 삽입될 공간을 정확히 측정하며, CASIA2는 각막과 홍채 뒤 공간을 3D로 정밀히 분석하여 렌즈의 최적 삽입 위치를 찾아 맞춤형 수술 설계가 가능하게 해준다. 병원을 선택할 때는 ICL 렌즈삽입술 분야에서 충분히 숙련된 의료진이 상주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충분한 수술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의사라면 ICL 렌즈 제조사인 STAAR Surgical 본사로부터 ‘ICL 레퍼런스 닥터’ 인증을 받은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면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지만, 혹시 모를 오차를 고려해 숙련된 검안사뿐만 아니라 의사까지 직접 레티노스코프(검영기)를 사용하여 미세한 굴절 이상을 2중으로 확인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렌즈삽입술로 충분히 숙련된 의사라면 단안 기준 3분 이내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도 의료진의 숙련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압구정안과의원 고병우 대표 원장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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